뻘글
이번엔 자동차 이야기
Induky
2008. 8. 2. 15:32
에에.. 기글에서 활동하는걸 보신다면
제 썸네일을 보실겁니다. 여기에도 다 티가 나지만..
저는 콤푸타와 더불어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물론 좋아하던 자동차도 여러번 바뀌었지만 -_ -a
저도 남들처럼 슈퍼카를 드림카로 여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한참 니드뽀옹~ 포르쉐 언리시드를 할 당시였으니 그럴만도 하죠. 그리고 핫퍼슈2를 할때도 그랬습니다. 슈퍼카의 강력한 성능에 매료됐을 정도로..
물론 지금도 슈퍼카는 좋아합니다. 어디까지나 최고로 빠른 녀석이라는 의미에서지만 말이죠.

특유의 황소 마크와 저자세의 안정적인 디자인이 좋아서 아직 람보르기니의 차종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물론 페라리는... F1때문에라도 미워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그러다 イニシャルD를 시작하면서 하찌로꾸라는 녀석을 만나면서 기존의 자동차를 보는 시점이 싹 바뀝니다. 그저 빠르기만 하던 자동차에서..

넵. 위의 86이 바로 그 것입니다.
솔직히 사기이긴 하지만 그 감동적인 테크닉과... 똥차로 최신차를 이긴다는 스토리에 매료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니셜D 아케이드판을 할때면 항상 86을 고르곤 했죠. 보통 처음엔 그렇습니다 -_ -a
이로부터 저는 무작정 빠르기보다는 코너링 성능도 꽤나 고려하죠.
그러다가! 이니샤루D를 보다가 어느새 등장한 혜성같은 녀석..

(물론 이게 그 분프레자는 아닙니다 -_-)
넵. 임프레자이빈다 'ㅅ'/ 붕타가 어느날 갑자기 이유없고 뜬금없이 타고 등장하는 녀석이빈다
물론 주인공인 타꾸미의 '개조된' 86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유유히 사라졌죠. 이때만 해도 그냥 붕타가 탔으니 좋은 차일 것이다라고 치부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이니샤루D를 하지 않다보니 다른 레이싱게임을 찾다가 발견한 게임..
바로 콜린 맥레이 랠리3입니다.
적절한 아케이드성과 당시로서는 훌륭한 그래픽을 갖춘 수작이였죠. 물론 너무 차량이 가볍다는 악평도 많이 들었습니다. 코드마스터 게임이 그런 면이 있지만. 처음에는 스토리 모드로 하다보니 포드 포커스로 플레이를 했는데..
어쩌다가 임프레자를 몰았는데, 포커스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제스타일에 완전 딱 맞는 것이였습니다. 실제로도 회전이 훌륭한 차량이지만..
게임에서도 이를 잘 표현 했죠. 그래서 스토리 모드 이외에는 줄곧 임프레자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좀 있다가 나온게 콜린 04.

역시 그래픽은 훌륭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임프레자를 몰았습니다 'ㅅ'/
이보다 더 훌륭할 수 업ㅂ다!!!를 보여줬죠.
그리고 콜린 2005..와 뒤이은 게임이 바로 '리차드 번즈 랠리'.. 비록 이 게임이 나오고 곧 고인이 됐지만,
게임의 조작성 하나는 정말 시뮬레이션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정말 정확하죠; 사실 이 게임 때문에 휠을 살까 고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기본 차량부터 임프레자입니다. 리차드 번즈 역시 스바루팀이였기 때문이죠.
이때쯤 되면 제 눈에 자동차란
1. 임프레자
2. 임프레자가 아닌 차
로 나뉠 정도로 임프레자에 포~옥 빠졌습니다 - ,.-;;

특히 2002년 이후로 나온 2003년식부터 2005년식 까지는 이런 디자인이였는데, 아직도 저는 2004년식을 가장 좋아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_ -a 2006년부터 2007년은 너무 서양스러워서 싫고, 2008년형은 뜬금없이 해치백으로 바뀌어서
약간 적응이 안되네요.
이번에 임프레자도 수입이 된다고 하죠.
정식수입이 되면 과연 얼마나 팔릴지 기대 됩니다. 사실 임프레자 뿐만이 아니라 스바루 자체가 무척 마이너한 업체라 인지도가 거의 제로에 수렴할 정도로 매니악한 회사죠 -_ -;;;
그러나 아직 전 자금력만 허락된다면 이 차를 꼭 사고 싶습니다.
비록 연비 쥐약이고, 박서엔진의 결함 중 하나인 엔진리빌트가 있다 하더라도 말이죠;;
제 썸네일을 보실겁니다. 여기에도 다 티가 나지만..
저는 콤푸타와 더불어 자동차를 좋아합니다. 물론 좋아하던 자동차도 여러번 바뀌었지만 -_ -a
저도 남들처럼 슈퍼카를 드림카로 여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한참 니드뽀옹~ 포르쉐 언리시드를 할 당시였으니 그럴만도 하죠. 그리고 핫퍼슈2를 할때도 그랬습니다. 슈퍼카의 강력한 성능에 매료됐을 정도로..
물론 지금도 슈퍼카는 좋아합니다. 어디까지나 최고로 빠른 녀석이라는 의미에서지만 말이죠.

특유의 황소 마크와 저자세의 안정적인 디자인이 좋아서 아직 람보르기니의 차종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물론 페라리는... F1때문에라도 미워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그러다 イニシャルD를 시작하면서 하찌로꾸라는 녀석을 만나면서 기존의 자동차를 보는 시점이 싹 바뀝니다. 그저 빠르기만 하던 자동차에서..

넵. 위의 86이 바로 그 것입니다.
솔직히 사기이긴 하지만 그 감동적인 테크닉과... 똥차로 최신차를 이긴다는 스토리에 매료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니셜D 아케이드판을 할때면 항상 86을 고르곤 했죠. 보통 처음엔 그렇습니다 -_ -a
이로부터 저는 무작정 빠르기보다는 코너링 성능도 꽤나 고려하죠.
그러다가! 이니샤루D를 보다가 어느새 등장한 혜성같은 녀석..

(물론 이게 그 분프레자는 아닙니다 -_-)
넵. 임프레자이빈다 'ㅅ'/ 붕타가 어느날 갑자기 이유없고 뜬금없이 타고 등장하는 녀석이빈다
물론 주인공인 타꾸미의 '개조된' 86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유유히 사라졌죠. 이때만 해도 그냥 붕타가 탔으니 좋은 차일 것이다라고 치부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이니샤루D를 하지 않다보니 다른 레이싱게임을 찾다가 발견한 게임..
바로 콜린 맥레이 랠리3입니다.
적절한 아케이드성과 당시로서는 훌륭한 그래픽을 갖춘 수작이였죠. 물론 너무 차량이 가볍다는 악평도 많이 들었습니다. 코드마스터 게임이 그런 면이 있지만. 처음에는 스토리 모드로 하다보니 포드 포커스로 플레이를 했는데..
어쩌다가 임프레자를 몰았는데, 포커스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제스타일에 완전 딱 맞는 것이였습니다. 실제로도 회전이 훌륭한 차량이지만..
게임에서도 이를 잘 표현 했죠. 그래서 스토리 모드 이외에는 줄곧 임프레자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좀 있다가 나온게 콜린 04.

역시 그래픽은 훌륭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임프레자를 몰았습니다 'ㅅ'/
이보다 더 훌륭할 수 업ㅂ다!!!를 보여줬죠.
그리고 콜린 2005..와 뒤이은 게임이 바로 '리차드 번즈 랠리'.. 비록 이 게임이 나오고 곧 고인이 됐지만,
게임의 조작성 하나는 정말 시뮬레이션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정말 정확하죠; 사실 이 게임 때문에 휠을 살까 고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기본 차량부터 임프레자입니다. 리차드 번즈 역시 스바루팀이였기 때문이죠.
이때쯤 되면 제 눈에 자동차란
1. 임프레자
2. 임프레자가 아닌 차
로 나뉠 정도로 임프레자에 포~옥 빠졌습니다 - ,.-;;

특히 2002년 이후로 나온 2003년식부터 2005년식 까지는 이런 디자인이였는데, 아직도 저는 2004년식을 가장 좋아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_ -a 2006년부터 2007년은 너무 서양스러워서 싫고, 2008년형은 뜬금없이 해치백으로 바뀌어서
약간 적응이 안되네요.
이번에 임프레자도 수입이 된다고 하죠.
정식수입이 되면 과연 얼마나 팔릴지 기대 됩니다. 사실 임프레자 뿐만이 아니라 스바루 자체가 무척 마이너한 업체라 인지도가 거의 제로에 수렴할 정도로 매니악한 회사죠 -_ -;;;
그러나 아직 전 자금력만 허락된다면 이 차를 꼭 사고 싶습니다.
비록 연비 쥐약이고, 박서엔진의 결함 중 하나인 엔진리빌트가 있다 하더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