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이야기
이 녀석을 끼우고 쓰는 것 까지는 좋다.
Induky
2008. 8. 14. 00:35
그러나...
현재
현재
요 사진을 봐도 알 수 있지만, 그래픽카드와 노스브릿지, 사우스브릿지가 너무 가까이 붙어있다.
그래픽카드 풀로드 온도가 85도 정도 되는데, 아무리 브릿지 한계 온도가 높다고 하더라도 100도 이상의 온도를 장시간 버티는 것은 무리인 법.
즉, 게임만 돌리면 셧다운이다. 물론 셧다운이 되기까지의 시간이 길게 가느냐, 짧게 가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쿨콰 켜고 아이들 상태에서의 온도가 이정도인데, 풀로드에서는 어떠할까.
그렇다.
결론은 뻔하다.
보드를 또 질러야지 (__+)
저번처럼 790FX로 지를 수 있으면 좋겠지만..... 문제는 물건이 없어서 못산다는 크리티컬이 ㄱ-;;;
그러므로 천상 790GX보드가 좀 많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MSI DKA790GX Platinum을 기다리고 있지만, 언제 나올지부터 미지수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이번에는 메인보드가 태클을 거는걸 보면..
어지간히도 굉장한 녀석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