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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GT 지름

Induky 2008. 9. 26. 19:12

오늘 기글의 모 유저와 거래를 하면서 지른 제품인데..
부산에는 도저히 HD3450을 취급하는 곳을 못찾겠더군요 ㅡ,.ㅡ
그래서 짐리를 취급하는 곳에 가서 9600GT와 9800GT를 보고...
가격차가 은근히 안나길래(9600GT는 126000원, 9800GT는 153000원)
걍 9800GT로 샀습니다. 그래도 9600GT와 9800GT간의 성능차는 있잖아요?


생긴건 예전의 8800GT와 똑같더군요. 걍 8800GT에서 맨 앞숫자만 9로 바꾼듯 싶습니다 ㅡ,.ㅡ


박스 내부는 정말 간편(?)하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나름 완충까지 어느정도 되는 구조더군요.


짐리의 모습입니다. 쿨러는 1단 슬림입니다. 4850을 생각하면 이 쿨러는 매우 허름해 보입니다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8800GT와 완전 똑같습니다 ㅡ,.ㅡ

(참고) 작년 11월에 잠깐 썼던 팔팔 쥐티입니다.



다른게 있다면 좌측 상단의 SPDIF커넥터 뿐.

그럼 쿨러는 뭐가 다른지 볼까요?

일단 팬이 대구경입니다.


후면에 구리가 달려있다는 것은 똑같습니다만 메모리의 써멀패드가 검은색이네요(뭔상관이지;;)


히트파이프가 보입니다. 보니까 2가닥인것 같더군요.




G92-270-A2보이십니까? 이로서 8800GT와 똑같다는게 증명 됐습니다 ㅡ,.ㅡ


성능이야... 8800GT자료 고대로 참고 하면 될 것이고..(물론 제 블로그에는 없습니다 (__))

그럼 이만 본인은 우분투 8.10 알파에 다시 도전해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