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8.10 DVD버전

...간단하게 말해서
CD로 설치하는것과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ㅡ,.ㅡ
라이브 DVD겸 텍스트 인스톨러도 포함된 녀석 정도로의 의미가 되겠군요.

역시나 플래시 10이 기본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이미지 업로드는 이와 같이 외부 사이트를 통해 해야 합니다.
아직 플래시 업로드가 안되는 탓이죠.

뭐... 그래도 일단 세팅을 얼추 끝낸 상태를 올려보겠습니다.

컴피즈 설정 중.. 창 전환을 이렇게 Flip방식으로 바꿨고

이미지 미리보기도 넣었습니다. 저번에 오픈수세 세팅과 동일하죠.
덤으로 그놈 버전.. 정식버전에는 2.24.1버전을 씁니다.

Desktop Expo라는 기능인데 이와 같이 모든 데스크탑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샷을 유심히 보신 분이라면 눈치를 채셨겠지만, 배경화면에 빗방울 효과를 넣어뒀습니다. 은근히 감질맛 나네요 ㅋㅋ
거기에 와이퍼를 추가해서 빗물 닦는 효과까지 구현.

확실히 리눅스는 배포판마다의 개성이 매우 뚜렷해 뭐가 낫고 뭐가 뒤떨어진다는 것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지라 참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듭니다.
뭐... 그래도 데비안 계열보다는 레드햇 계열이 더 낫다는 편견은 아직 저에게서 떨어지지 않는군요 -_ -a


덤으로..
아직 플래시와 함께 동반자살하는 파폭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네요. 얼마간 더 써봐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 리고 기본적으로 Live USB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줬습니다. CD버전에서는 못 본것 같은데.. USB메모리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아주 간편하게 Live USB를 만들 수 있습니다. 1G이상만 되면 괜찮을 것 같군요. 물론 저는 현재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안해봤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