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찍는 메인컴 사진

패배의 삼성 폰카 -_ -a 햅틱온이 500만 화소에 기능은 많지만 역시 광량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영락없는 폰카;;
물론 해상도가 1280*720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케이스를 열고나서 찍은 사진. 저는 뼛속부터 공랭유저라 레이븐을 쓰고서도 수냉으로 옮겨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메모리 부분은 CPU쿨러에 가려 플래쉬를 켠 상태에서 찍었는데 에러인듯 합니다 ㄱ-;;; 2개의 방열판 달린 메모리는 EK 2G 블랙 10600, 방열판이 없는 메모리는 하이닉스 2G 10600입니다.

상단 기본팬이 800rpm밖에 돌지 않아 조용하긴 한데 풍량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바꾼 팬입니다. IBM 워크스테이션(M Pro)에서 가져온 팬이죠.
3000RPM의 스펙에 92cfm의 엄청난 풍량을 자랑합니다(.....) 근데 의외로 소음은 별로 안거슬리네요 ㅋㅋㅋㅋ CPU쿨러와 이중창이라 그런가 ㅋㅋ

마지막으로 PCI 고정 가이드를 제거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770-C45가 애처로워 보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ㄱ-; 저로서는 이정도 보드만 해도 충분하니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APS LED도 찍어봤습니다. 현재는 불이 다 켜져 있는 상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