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상의 사진-2013.3.2
Induky
2013. 3. 3. 05:51
친구랑 같이 광안리에 산책(?)을 가봤습니다.
날씨가 제법 춥더라고요. 게다가 바닷가다보니 바닷바람이 ㄷㄷ
친구는 갤노트2를 쓰고 전 빨갱이를 쓰는데 사진은 갤노트2보다 저의 빨갱이가 훨 낫다고 칭찬을 해주더군요 ㅋㅋ
카메라 전문기업(?) 노키아 유저로서 왠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808PV에 비해선 한참 모자라는 카메라 성능이지만 폰카로서 이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매우 굉장한 것 같아요.
물론 윈폰 기반의 퓨어뷰는 굉장히 기대 중입니다. 그거 하나면 디카가 따로 필요 없을테니 말이죠.
광안대교.. 너무 유명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ㅋㅋ
회센터입니다. 몇 년 사이에 엄청 생겼죠. 옛날엔 저정도까지 나오진 않았는데...
파노라마 놀이도 한번 해보고 ㅋ 광안대교는 일직선으로 잘 나왔네요 ㅋㅋ
회센터 사이로 걸어가다 찍은 사진.. 자동으로 할땐 어둡고, 최대 노출로 하니 넘 밝네요. 대신 야간에도 충분한 밝기로 찍어주니 좋습니다.
갈매기가 나는 모습을 포착 했습니다. 역광 장면인데도 무척 잘 나왔네요.
아 직 어플들의 답답함들은 어쩔 수 없다마는 일상적으로 사용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사진 찍으면서 놀기엔 이만한 녀석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전 자그마한 폰을 좋아해서 720이 끌리긴 한데 플래그십이라는 것이 주는 만족감이 또 남다르니 만족 하며 써야겠죠 ㅋ
아 직 어플들의 답답함들은 어쩔 수 없다마는 일상적으로 사용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사진 찍으면서 놀기엔 이만한 녀석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전 자그마한 폰을 좋아해서 720이 끌리긴 한데 플래그십이라는 것이 주는 만족감이 또 남다르니 만족 하며 써야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