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 가지의 물건을 구입 하였습니다. 하나는 파워, 하나는 그래픽카드입니다. 물론 신품은 아니고 중고로 말이죠..
그 두개의 물건이 오늘 우체국 택배로 해서 한방에 왔습니다.
이게 그 제품들입니다.
한 눈에 봐도 큰 박스는 그래픽카드, 작은 박스는 파워임이 대략 짐작이 갈 것입니다 ㅎㅎ
먼저 큰 박스를 뜯어봤습니다. 음... 안에는 완충포장이 되어있군요.
내용물을 꺼내니......
음.... 갑자기 급 끌림 ㄱ-;;
뒷면에는 시리얼 넘버를 비교하라면서 구멍을 뚫어놓은 곳이 있군요.
이...이간지!!!
내용물은 이렇게 모든게 다 있었습니다. 이전에 쓰시던 분께서 아주 깨끗하게 쓰셨던 것 같군요 ㅎㅎ
다음은 작은 박스. 센스가 넘치는 포장기술을 선보여주셨군요.
내용물. 이 역시 S-ATA케이블과 6핀 PCI-E 보조전원 젠더까지 끼워주시는 왕감동 서비스 ㅠㅠ
에..에너맥스!!!
제품은 이겁니다. 노테2 395W... 한때 이름좀 깨나 날렸던 몸이죠 ㅎㅎ
역시 예전부터 느꼈지만 에너맥스의 12V는 언제봐도 힘이 넘쳐납니다 ㄱ-;;;
오늘 지른 물건들을 한장에...
음... 집에 ASUS TOP제품이 있긴 한데 이걸보니 또 바꿀까말까 고민을 하게 되네요 ㄱ-;; 분명 클럭은 아수수가 더 높은데 왜 요게 끌리는지;;
어차피 친구야 둘 중 뭘 보내줘도 상관 없을테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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