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이야기

매장에 꼬징샤 S130이 들어온 날

Induky 2008. 8. 7. 21:49
오호...
처음 박스를 볼때부터 느낌이 왔다. 박스부터 다른 제품과는 확실히 차이가 났다. 더 작은 크기..

그리고 박스를 개봉해서 처음 보는 순간..
"엄청 작다!!!"
진정한 7인치 노트북이다. 이전 제품은 LCD는 7"였지만 옆에 스피커라던가 마이크 등 이리저리 공간을 차지하는게 있었지만
이번 S130은 그런 군더더기조차 없애버리고 말 그대로 LCD자리에는 LCD만 놔뒀다.

그리고, 아톰 Z230과 풀스보의 조합.
1.33GHz의 클럭에 비스타의 조합이라 그런가 좀 굼뜬 면이 있지만, 이건 사용하면서 차차 나아지리라 본다. 그게 비스타의 매력이니까.
아직 자세하게 본 것도 없고, 사진도 안찍었지만
내일은 더 자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성능을 한번 체험 해봐야 할 것 같다.
EEE보다 더 넷북 스러운 녀석으로 보이는 녀석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