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이야기

소소한 지름

Induky 2008. 12. 14. 15:23


넵 오늘의 지름은 이 것입니다.
MX310.. 얼마전 마우스에 대해 떠들다보니 갑자기 끌렸던지라 어제 낮에 샀네요. 2만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부담도 없고 말입니다 ㅎㅎ
디자인이 좀 독특합니다. 뒷부분이 뭉툭하게 튀어나온 구조로 되어있죠. 비대칭인줄 알았는데 대칭형 구조였네요. 뭐 양손잡이로도 훌륭할듯. 마치 M$의 인옵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일단 쥐한마리처럼 휠 밑에 특수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그러나 MX310과 쥐한마리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면 역시 측면 버튼이겠죠. 쥐세마리는 쥐한마리 디자인에 좌우에 이런식으로 앞/뒤로 가기 버튼이 있습니다만 쥐한마리는 이게 없죠.
참고로 이게 쥐한마리보다 더 저렴합니다 ㅋㅋ



우측의 앞으로 가기 버튼도 한컷.



기존에 쓰던 쥐다섯마리와 한컷 찍었습니다.
쥐다섯마리는 사용한지 좀 되다보니 로쥐떽 로고가 거의 사라졌네요 ㅋㅋ 고장도 나지 않아 A/S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 같으면 M$마우스를 참 좋아했는데(익스 3.0 때문에) 지금은 로쥐떽마우스에 더 정이 가네요 ㅎㅎ



지금은 상태가 살짝 메롱한 마구와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기존에 쓰던 M$마우스인 익스 3.0과 익스 4.0은 각각 지인들에게 나누어준 탓에 지금은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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