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뭐 다른 게임은 차치하고서라도(요즘 나온 게임들조차 그래픽적으론 딱히 볼게 없다는 생각..)
아바, 헉슬리, 스팅 정도는 고급엔진을 쓴 탓에 상당히 좋은 그래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패키지 게임(...)인 CS:S와 함께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CS:S는 일단 아즈텍 맵을 봅니다. 뭐 아즈텍이 CS:S초기에 나오긴 했습니다만 왠만큼 볼 수 있는건 다 볼 수 있습니다.
HDR효과가 없다는게 흠이지만.. HDR효과를 잘 보고 싶다면 커스텀 맵이 제일 낫고.. 아니면 de_nuke정도가 있겠네요.
분위기 자체는 텍스쳐를 아주 적절히 발라서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역시 마찬가지로... 바닥도 약간의 쉐이더가 포함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넷게임에서는 프레임 저하구간으로 유명하죠(...)
다음은 스팅의 프론티어 맵. 아주 약간의 HDR효과도 들어있습니다. 저해상도 텍스쳐 위주로 되어있습니다만 나름 보기좋게 손질한 모습.
다만 CS:S만큼의 정교함은 없어 보이죠. 흠... 이 덕분에 최적화가 잘 됐다는 소리도 듣겠지만..
블룸효과가 보입니다. 근거리 사물 텍스쳐는 딱히 좋다고 표현하기가 뭐하죠. 음...
다음은 아바. 맵 이름은 까먹었지만 아무튼 AI와 싸우는 모드인데..
그래서 그런지 맵을 좀 대충 만들었다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뭐.. 다른데를 보면 아닌 것 같으면서도... 이 스샷은 전체적으로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졌다 생각이 듭니다.
적절한 블룸효과. 그리고 근거리 텍스쳐도 굉장히 고해상도로 되어있고, 적절한 매핑 효과도 추가됐습니다.
다만 주변사물과의 조화를 살펴보면 좀 글쎄올씨다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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