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이야기

GTX 260 사용기

Induky 2009. 5. 31. 11:59

이번 이엠텍 사용기 이벤트에 당첨 되어 받은 GTX260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저를 당첨시켜주신(....) 이엠텍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택배가 온 직후의 박스는 이렇습니다.

아주 무난한 포장입니다. 아... 이제 당첨운도 떨어지고 뭐먹고 살지 ㄱ-;;


박스 겉면의 에어캡(뽁뽁이)을 짐승같이 뜯어내면 이와같은 깔끔한 모양의 박스가 보입니다.

박스 좌측 하단에는 제품 모델명, 우측 하단에는 유통사와 보증기간을 표기.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아주 화려하게 3개의 팬과 55nm GPU라는 점, 그리고 OC버전임을 강조합니다.

박스 뒷면. XENON계열과는 다르게 수상경력을 서술식(...)으로 표기 했습니다. 그리고 고객서비스 항목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뜯어내고 나서 발견한 구성물입니다. 설명서, 드라이버 CD, XTREME TUNER CD, 간단 가이드, TV-OUT케이블, SPDIF케이블, 6핀 보조전원 젠더 2개, 컴포넌트 젠더, D-SUB젠더가 들어있습니다.

요건 케이블 종류들.

제품을 꺼낸 모습입니다. 강조한대로 3개의 팬이 달린 쿨러가 제품 전면을 완전 뒤덮습니다. 무게도 상당하더군요.

이건 지포스 9600GT와의 비교샷. 이 9600GT가 4850와 같은 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덤.

얼마전 9600GT사용기에 올리긴 했지만, 비교샷 추가로 올립니다.

더보기




GTX260은 매우 깁니다. 과거 8800GTX급 길이라 보시면 되겠군요.


이처럼 풀ATX규격의 메인보드를 초과하는 길이입니다. 4890보다 약간 더 길죠. 케이스를 고르실때는 내부공간이 넓은 제품을 고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품의 뒷면.

제품의 옆면입니다. 우람한 크기의 쿨러의 두께를 볼 수 있고, 예전 XFX제품에서나 볼 수 있던 기판 휨방지 가이드가 달려있습니다.


자, 겉면은 다 봤으니 이제 뜯어봅시다.

처음 뜯으면 이렇게 추가적으로 방열판이 더 있습니다. NVIO부분에 있는 방열판, 메모리 방열판과 함께 코어 가이드까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전원부 방열판도 달려있습니다. 물론 다 떼봤습니다.

그럼 이렇게 속살을 드러냅니다. 가운데에는 거대한 G200코어가 자리잡고 있고 그 주변에 메모리가 14개 붙어있습니다. GTX260을 위한 비레퍼런스 기판이라 그런지 2개의 빈 메모리 공간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측에는 5Phase로 구성된 전원부가 있습니다. 레퍼런스 기판에 비해 정렬된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좌측에는 코어가이드와 함께 자그마하게 붙어있는 NVIO칩이 있습니다. 이건 히트스프레더가 안붙어있더군요.

그리고 왼쪽에는 출력포트가 보입니다.DVI, HDMI, TV-OUT의 세 단자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NVIDIA의 G200코어입니다. B3스테핑이니 55nm공정으로 제조되었고, 216개의 쉐이더 프로세서, 28개의 ROP 파이프라인, 448bit 메모리 컨트롤러, DX 10과 SM4.0을 지원합니다.

이 제품에 사용된 메모리입니다. 삼성의 0.8ns GDDR3 메모리입니다. 정격 스피드는 2500MHz입니다만, 이 제품은 2100MHz로 되어있습니다.

NVIDIA의 NVIO칩입니다.

우측의 전원부. 5Phase로 구성 되어있고, 각 코일당 3개의 MOSFET이 붙어있습니다.

팬 커넥터는 이처럼 3핀과 4핀이 달려있는데, 이 제품에 사용된 팬은 3Pin 커넥터를 씁니다.

말이 나온김에 쿨러를 봅시다. 코어 부분에 구리 방열판과 5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 되어있고, 주변은 알루미늄 방열판이 촘촘하게 붙어있습니다. 상당히 고성능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팬은 ADDA사의 Hypro 베어링을 쓴 팬이 달려있습니다. 모델명은 제가 사진을 잘못 찍은 탓에 제대로 안보이는군요 -_-a

12V 0.2A를 쓰는데 이게 3개가 달려있으니 최대 전력소모량은 7.2W입니다.


성능 비교는 기존에 테스트 한 결과에 GTX260의 결과를 덮었습니다.

사실 이 테스트를 시작하게 된 것은 4890과의 비교를 위함이니...


테스트한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Unreal Tournament 3 PhysX MOD (Heatray PhysX)

A.V.A (콜드케이스 맵)

Tom Clancy's H.A.W.X (내장 벤치마크)

COD4:MW (쿠데타 미션)

The Wheelman (시작부분)

F.E.A.R2 Demo (전구간)

GRID (Shibuya Hachiko Circuit)


테스트 시스템


AMD Phenom II X3 720Black Edition(3.4GHz;200*17, 2000MHz NB Clock)
MSI DKA790GX Platinum
2GB PC2-6400 4ea

Sapphire Radeon HD4770 512MB(750MHz/3200MHz)

HIS Radeon HD4870 512MB(750MHz/3600MHz)

Powercolor Radeon HD4890 1GB(850MHz/3900MHz)

Emtek GeForce 9600GT 512MB(600MHz/1500MHz/1800MHz)

Emtek GeForce GTX260 216SP 896MB(625MHz/1350MHz/2100MHz)

Seagate 160GB S-ATA II HDD
PP&C 1KW SR


Microsoft Windows 7 Ultimate 64bit RC


Catalyst 9.4

Forceware 185.85




1. Unreal Tournament3


옵션은 아래와 같이 설정 하였습니다.


옵션은 1920*1080에 모든 옵션을 올렸습니다. 



물리효과가 없을때는 당연하겠지만, 4890은 60프레임을 주욱 유지하고, 9600GT도 거의 풀 프레임에 근접하게 나옵니다만 물리효과를 켜면 상황이 역전됩니다. 피직스를 지원하지 않는 라데온 계열은 지포스에 비해 성능하락이 매우 심합니다.

GTX260을 쓴 경우는 피직스 미지원 맵과 별로 다를바 없는 프레임이 나오고, 9600GT를 피직스 가속용으로 돌리면 크파 뺨치는 속도가 나옵니다.


이렇게 피직스를 지원하는 게임의 경우는 지포스에 비해 라데온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편법으로 지포스를 물리가속카드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A.V.A


옵션 설정은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이건 ATI의 설정 화면.

안티 앨리어싱은 MSAA로 설정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CFAA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카탈리스트에서 바꿔야 하죠.

지포스의 설정 화면. 지포스는 MSAA방식이 아닌 CSAA방식으로 설정 합니다. 즉, MSAA설정이 없다는 뜻이죠.

나중에 결과를 보면 아시겠지만, 지포스는 이로 인한 잇점이 있습니다. 실제 성능은 4xMSAA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옵션은 기본값입니다.


게임 화면입니다.

 

 

다음은 프레임입니다.

 



지 포스 9600GT은 이 해상도에서 안티 앨리어싱을 주지 않아야 원활한 게임이 가능합니다. 안티를 안주고도 4890의 최대 안티와 비슷한 프레임을 보여주는걸 보면... 성능격차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는듯 합니다. 

그러나 GTX260같은 경우는 앞의 옵션 화면에서 언급 했지만 동급이라 취급받는 4870에 비해 프레임이 더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CSAA의 혜택을 본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CSAA는 4xMSAA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성능 하락은 4xMSAA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8xMSAA의 라데온 HD4890과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4890같은 경우는 8배의 안티앨리어싱 상황에서도 최소 프레임이 52인데, 이정도면 매우 부드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옵션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라는 것은 요즘 컴퓨터 시스템 사양도 있겠습니다만, 아바가 리뉴얼 되면서 전체적으로 최적화 된 덕도 있다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이 52라는 프레임은 사실 접전에서 생긴게 아닙니다. 아래를 보시면...

 

 

중간중간 죽을때(....) 프레임이 갑자기 드롭 되는 경향이 있는 게임인데, 보조캠을 끄면 해결 될 문제입니다. 그 이외에서는 매우 부드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실제로 이거 끄고 하는 분 많습니다)

 

아바에서는 유독 라이징더스트가 사양이 높은 편인데 이건 조금 있다가 올리겠습니다.

윈도우7에서 아바가 돌아가긴 합니다만, 불안하게 돌아갑니다. 중간중간 오류가 뜨거든요. 이것도 힘겹게 뽑아낸겁니다;


3. Tom Clancy's H.A.W.XX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기본적으로 나오는 아이콘인 HAWX에서는 이와 같이 DX 10 메뉴가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DX 10은 HAWX_DX10이라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걸로 실행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지원을 합니다.

 

 

이건 DX10 모드입니다. 일부 광원효과와 함께 SSAO라는 효과를 켤 수 있는데, 이에 관해서는 http://kyruie.tistory.com/31 를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DX 10.1 옵션이 있는데, 이건 지포스 시리즈에서는 활성화가 불가능하고 라데온 HD3000시리즈부터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이건 지포스의 DX10 메뉴인데, 이처럼 DX 10.1옵션이 비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위는 DX9, 아래는 DX10 모드입니다.

한눈에 화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광원에서의 차이가 돋보이죠.

 

  

평균적인 프레임입니다. 역시 DX10 모드로 실행하면 프레임이 많이 감소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4870과 4890은 평균적으로 10프레임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9600은 역시 성능격차가 많이 보이고, 특히 DX10에서는 유일하게 안티를 주지 않고 테스트를 해야 했을 정도입니다. 안티를 주게되면 벤치마크 자체가 진행이 안되더군요 ㅡ,.ㅡa

지포스는 전반적으로 DX10에서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라데온 HD4890의 AA효율이 대단하다고 밖에는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DX9에서는 4870에 근접하던게 DX10에서는 한참 못미치는 성능이거든요.



처음에 프레임이 높다가 갑자기 낮아지는 이유는 처음에는 지형물만 나오다가 후반부에 유닛들이 많이 나오면서 부터입니다.

그리고 4870의 DX10 테스트 초반부에 프레임 드롭이 있는데, 로딩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독 4870만 저렇더군요. 흠..


4. COD4:MW (쿠데타 미션)


시작 부분의 쿠데타 미션을 측정 했습니다.

VGA의 성능차를 측정하기 좋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완전히 똑같은 장면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게임 할때는 이보다 프레임이 안 나올 수 있으니 유의 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음... 4890 단일 4xAA이 4770 noAA보다 프레임이 더 높습니다. 하긴, 가격차가 나는데 말이죠 -_-;;

만약 크파라면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4890은 대체적으로 4870에 비해 10프레임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이정도의 고해상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4870과 4890의 차이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870+4890크파의 성능은 가히 위력적입니다. 4870X2를 쓸때가 생각나는군요 -_-;;; 지금 두 개가 서로 다른 칩이라 이정도지 4890만으로 CF를 구성 했으면 이보다 더 무서운 결과가 나왔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지 포스 GTX260같은 경우는 여기에서 프레임이 더 잘나옵니다. 216SP에 오버클럭까지 해서 나온 제품이라 그런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급으로 취급받는 4870을 넘어서 4890까지 앞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그만큼 콜옵에 강하다는 뜻으로 밖에는 안보이는군요.


 

프레임은 보시다시피 비슷한 구도로 갑니다만, CF구성을 한 경우에는 특정 구간에서 프레임이 유독 낮게 나옵니다. CF구성에 의한 특성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5. The Wheelman (시작부분)


옵션은 1920*1080에 풀옵이고, 게임 초반부 경찰을 따돌리는 장면을 플레이 했습니다.

 



 아마 간헐적인 로딩 때문에 프레임이 중간중간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최저프레임은 낮게 나옵니다만, 그걸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여기서는 4890+4870CF의 위력이 돋보이지 않는군요. 오히려 똑같다고 판단 됩니다.

여기서도 GTX260은 라데온 4870급의 성능을 보여줍니다만, 전체적인 프레임 유지는 오히려 더 좋은 것으로 판단 됩니다. 최소프레임이 더 높은 것이 원인인데, 이는 라데온에서 나오는 간헐적인 프레임 드롭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 판단됩니다.


지포스 9600GT같은 경우는 고른 프레임을 보여주긴 하지만 절대적인 프레임이 매우 낮습니다. 



4770이나 4870이나 1920해상도에서 플레이하는데는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중간중간 로딩을 제외하면 말이죠.

다만, 성능차는 딱 그래픽카드 성능차만큼 납니다. 지포스 9600GT는 매우 고른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프레임이 낮긴 하지만 말이죠.

GTX260역시 대체적으로 매우 고른 프레임을 보여줍니다.


CF에서는 프레임 등락폭이 매우 큽니다. 아무래도 CPU가 발목을 잡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6. F.E.A.R2 Demo (전구간)


테스트 구간 : 피어2 데모 전구간



라데온 4770 같은 경우 기본클럭으로는 noAA에서는 원활하나 안티를 주면 간헐적으로 끊기는 느낌이 듭니다. 메모리 대역폭이 넘쳐나는 4870과는 대조적입니다.

해상도가 매우 높은 탓이 가장 크겠습니다. 만약 19"나 22" 해상도로 진행 했다면 이 증상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안티를 주지 않는다면 플레이가 매우 원활합니다.

 

여기서도 라데온 4870과 4890은 대략 10프레임 가량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GTX260은 4870과 4890의 사이에 있는데, 만약 오버클럭 제품이 아니였다면 4870쪽에 더 가까웠을 것이라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프레임 유지는 비슷하게 흐릅니다.


7. GRID


진행구간은 Hachiko Drift Circuit입니다.

 

 

이 트랙입니다.

위와 같은 코스를 3바퀴 돌았습니다. 차량 댓수는 총 12대입니다.



 4870과 4890간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물론 4770과의 차이는 크게 납니다만...

참고로 4870+4890크파는 하나마나더군요. 제 환경에서는 안먹었습니다.

GTX260은 동급인 4870과 비슷한 프레임을 보여줍니다. 완전 닮은꼴이죠 ㅎㅎ

그리고, 지포스 9600GT는 여기서 가장 안좋은 프레임을 기록 했습니다. 원체 라데온에 유리한 게임이기도 하지만 성능격차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4870과 4890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GTX260과 비교해도 말이죠.

다만, 8xAA를 주게 된다면 상황이 달라지게 되겠죠.  4770은 그보다는 역시 못미치는 수준.

지포스 9600GT는 안티를 주나 안주나 한결같이(....) 낮고 고른 프레임을 유지 했습니다.


평가


전반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프레임 유지도 매우 좋은 편이고(당연한 말이겠지만..) 온도도 괜찮은 편입니다. 아이들에서 40도를 넘기지 않고, 풀로드에서 80도를 넘기지 않습니다.

게다가 라데온 HD4890같은 경우는 GDDR5의 특성 탓에 파워플레이시 메모리 클럭이 내려가지 않지만 이 제품은 아이들시 최고 300MHz의 코어클럭, 2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이들시에는 라데온에 비해 더 저전력, 저발열이 가능합니다.


참고자료.

더보기


OCCT VGA 테스트를 돌리는 동안의 온도입니다. 35분 경과 후 VGA는 75도를 유지합니다.


다만, 경쟁사의 동급인 4870, 4890와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립니다.

전반적으로 4890의 우위와 4870과의 백중세를 유지하지만 DX10 지원 게임에서는 지포스가 밀리고, PhysX게임과 일부 NVIDIA최적화 게임에 대해서는 지포스의 우세입니다.

저같은 경우야 라데온에 유리한 게임이 많아서 라데온이 더 맞지만, 많은 유저분들은 국내 온라인 게임의 지포스 최적화를 생각 해보면 지포스를 택하는 편이 더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최근 GTX260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구입하기에도 적당하죠.


그럼 이만 사용기를 마치며... 저는 다시 라데온 4890을 꽂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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