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이야기

오늘의 지름 겸... 암드 정품쿨러 비교

Induky 2009. 7. 28. 01:36

오늘은 어쩌다 모종의 거래가 이루어진 결과 이 CPU를 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놈이죠. 3GHz, 95W의 쿼드코어. 사실 기존에 데네브 940BE를 쓰고 있었습니다만, 125W의 압빡도 있었거니와 DDR3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제는 메인의 자리를 넘겨줘야겠습니다.


구성물은 이렇습니다. 95W CPU답게 쿨러도 저렇게 허름한놈을 넣어주는군요. 그렇다면???

저번에는 125W용 쿨러와 65W용 쿨러를 비교 해봤는데....(레고르 245, 데네브 940BE) 이번에는 65W용 쿨러와 95W용 쿨러를 비교 해봅니다.


입장 선수로서는 이제 잉여 자원이 된 레고르 245와 메인컴에 이식된 데네브 945입니다.

오오오오오 ㅠㅠ

본체 조립 사진을 까먹고 안찍었군요 - _-a 어차피 임시로 젯웨이 보드를 설치해놔서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


암튼... 본래 목적인 쿨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은 65W용 쿨러, 우측은 95W용 쿨러입니다. 척봐도 약간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 이건 완전 똑같습니다. 너비와 쿨러는 동일한 놈을 쓰거든요.


히트싱크 높이를 보면 마치 킨텔의 초코파이와 일반 쿨러를 비교하는 느낌입니다. 딱 그렇네요 ㄱ-;;

125W용 간지 힛파 히트싱크는 익스트림 에디션의 정품쿨러 정도의 수준?


마지막으로.. 집에 남게된 3종의 CPU입니다 ㅡ,.ㅡ저도 어지간히 암드 매니아인듯염 ㅋㅋ


그리고... 940BE는 넘기기로 예약 해뒀는데 245는 구입하자마자 가격이 급전직하 하는 바람에 팔기도 애매해졌습니다 ㄱ-;;

'하드웨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동구매  (0) 2009.07.28
HP Compaq 511  (0) 2009.07.28
Jetway 790GX rubycon D2/D3 사용기  (0) 2009.07.26
젯웨이 루비콘 보드 부팅  (0) 2009.07.17
오늘의 인증  (0)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