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단도직입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이엠텍에서 어제 발송해서 오늘 도착 했습니다.
뜯어보니 이렇게 2개의 물건이 나오는군요. 하나는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라데온 HD5670이고, 하나는 사은품으로 나온 HDMI케이블입니다.
안그래도 동생 주려고 했는데 HDMI케이블이 있어서 좋군요 ㅎㅎ
내용물은 정말 간소합니다. 그래픽카드, CD 및 설명서가 전부죠.
그런데 우연의 일치인지... CD에 스티커가 2개 들어있더군요 *-_-*
물론 스티커를 붙일 일은 없어서 이렇게 놔둬야겠네요 ㅋㅋㅋ
그래픽카드 앞면입니다. 확실히 광고를 했듯이 AC20이 붙어있군요. 이게 레퍼런스보다 더 낫다고 들었네요.
뒷면은 간소하게 있습니다.
Eyefinity도 안되고, 512MB입니다만 4670을 능가하고, GT240의 귀싸대기를 후려치는 성능에 가격도 10만원대 초반에 나온지라 정말 괜찮다고 봅니다.
만약 이게 4670가격대로 내려간다면(가능성이 높은게, 5670의 칩 원가가 더 저렴하기 때문이죠.) 보급형의 진리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덩달아 5750, 5770의 가격도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죠? ㅎㅎ
아무튼 성능에 대해서는 차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웨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데온 HD5670 사용기 (0) | 2010.01.31 |
---|---|
벽돌과 난쟁이 (0) | 2010.01.17 |
XP유저가 ATI 드라이버를 까탈스럽다고 하는 이유 (0) | 2009.12.15 |
이번에도 벽돌 두개... (0) | 2009.09.27 |
GTX280, 5870의 필레이트 (0) | 2009.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