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2번째로 긴(가장 긴 그래픽카드는 5970으로 넘어갔기에.....) 라데온 HD5870과 라데온 5000시리즈에서 가장 짜리몽땅한 5670과의 비교입니다.
중간에 자를 한번 갖다댈걸 그랬네요.
참고로 라데온 HD5870이 28cm입니다. 그러므로 5670은 20cm도 채 되지 않는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5000시리즈를 모두 모아서 나열 해보면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 숫자가 작아질수록 짜리몽당해지니까요(.......)
출력부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라데온 5670은 512MB제품이라 Eyefinity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Display port가 빠져있습니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죠. HDMI도 있고, D-SUB도 있고 말입니다.
그에 비해 모든 옵션을 갖추고 있는 라데온 HD5870은 디스플레이 포트, HDMI, 듀얼 DVI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죠. 그리고 쿨러의 크기 때문에 듀얼 슬롯이기도 합니다.
장착 모습. CPU쿨러보다 더 초라해보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기존 라데온 5870을 장착했을때의 사진.
무게감이 남다릅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렇게 듀얼모니터를 잘 사용중입니다.
모니터 두개가 HDMI를 지원하지 못해 하나를 어쩔 수 없이 D-SUB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삼성 2333GW의 D-SUB케이블이 모니터에 딱 맞아서 굳이 오토 설정을 한번 더 할 필요가 없네요.
덕분에 HDMI지원 모니터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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