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이야기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다시 바라보게 되다.

Induky 2011. 3. 21. 21:23

 

 

Windows Live 패키지를 설치하면 딸려들어오는(?) Windows Live 무비 메이커입니다.

대략 이렇게 편집 하였고, 결과물은 조금 있다 게시가 되겠군요. 개인적으로 오프닝 자막 효과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프리젠테이션 할때의 파폭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거든요(응?)

일단, 화면효과가 기존의 윈도우 무비메이커보다 더 다양하고, 저장 옵션도 기존의 무비 메이커보다 더 다양해졌습니다. HD영상에 최적화된 프리셋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인코딩 할때 6코어를 몽땅 쓴다는 점이였습니다.

덕분에 3분 30초 가량의 무비를 인코딩 하는데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인코딩이 빠르게 끝났습니다.

프리셋은 1280*720에 12800kbps에 60fps으로 인코딩 했거든요.

결과물은 260가카 가량 되었습니다.

 

여기에, 유투브 업로드 기능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군요.

유투브 업로드시 프리셋도 따로 있습니다. 1080, 720, 480등등의 해상도를 지정할 수가 있더군요.

 

다음 팟인코더만 믿고 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M$느님의 능력에 또 감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