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카페 공구를 통해 루미아 920을 질러 봤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왔네요 ㅋ
전 목요일에 주문 한 것 같았는데 월요일에 도착 할 줄이야..
미리 준비 해두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ㅋㅋ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사무실쪽엔 오늘 왠일로 늦게 오더군요 ㅠㅠ 오후 2시 넘어서 오더라능...
구성물인데 액보는 뭐 그냥... 새로 사야겠고요.. 루미아 900용이 왔더군요 ㅠㅠ
당분간은 케이스에 씌워서 조심조심 써야 할 듯 하네요 ㅋ 넘 이뻐서 긁기조차 아까움 ㅋㅋ
다른 분들은 노랭이가 좋다고 하지만 전 빨갱이가 더 맘에 들더군요. 빨간색으로 하면 3배 빨라진다는 속설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뒷면.. 유광이라 지문 묻기는 딱 좋을 것 같네요 ㅋ 하지만 이쁘면 다 용서됩니다.
요로코롬 꾸며놨는데 꾸미는 재미도 생겨서 좋네요 ㅋ
그립감은 매우 묵직합니다. 한없이 가벼웠던 710과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ㅎㅎ
성능은 말 할 것 없이 좋습니다. 기존 710과는 반응속도가 천지차이네요. 카톡도 바로바로 뙇!!하고 뜨고 기존에 사용하던 앱도 실행속도가 훨씬 나아졌더라고요.
기존에 제가 에버그린모바일을 사용중이라 유심만 옮겨 꽂았는데 바로 잡혔습니다.
LTE만 잡는법이 좀 까다로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튼...
잘 구입한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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