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는 이미 10월 30일에 정식 버전이 발매(?) 되었기에 내년에 나올 9버전을 기다려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제가 관심있게 지켜보는 나머지 2개의 배포판.. 페도라와 오픈수세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먼저 페도라.
페도라는 11월 4일에 Preview버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11월 25일에는 대망의 정식버전.. 그러니까 페도라 10버전이죠.
이날 발표를 합니다. 개발이 계획대로 잘 된다는 조건 하에서.
페도라의 카운트다운은 좀 일찍 했습니다만...; 별로 관심은 안가지고 있습니다. 10버전을 설치할지부터 의문이 가기 때문이죠 -_-;;
오픈수세는 11월 3일 11.1 beta 4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11월 5일에 11.1 beta 4버전의 openoffice에 대한 픽스가 한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와같이 정식버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11.1 beta 4에는 flash-player에 대한 항목이 추가 되었던데 안타깝게도 10버전이더군요. 9버전을 설치 하고 싶다면 11.0버전 DVD로 추가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개인사용자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이라 생각하는 배포판인 no.1 Linux에 대한 소식.
10월 28일자로 두 가지 버전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0.3.2-1버전과 0.4버전이 그 것인데,
0.4는 좀 많은 기능이 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http://no1linux.com/release/3714)
아무튼.. 작업 하시는 분이 몇 안되는 것 같은데.. 고생이 많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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