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최근에 마음이 갑자기 뒤숭숭해지고 뭔가 모를 정체성의 혼란으로 급기야는 이벤트로 받은 물건을 방출하고
기글에서 나가게 됐는데...
것도 그렇지만 이 때문인지 오늘도 아주 일진이 사나웠군요.
일을 하면서 일처리의 미숙함으로 오늘도 상당히 큰 실수를 해버렸고..
또 하나의 실책으로 인해 친구들한테 엄한짓까지 해버렸는데..
덕분에 마음이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요즘 제가 많이 까칠해졌는지 예전같으면 웃으며 넘길 뻘글이나 지적에 대해서도
굉장히 날카롭게 대했고 이게 누적되면서 점점 기글이라는 공간에서 미련을 잃어갔고
급기야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면서까지 나오게 됐는데.
나중에 보면 분명 후회 하고 있을겁니다. 왜 이런 쓸데없는 짓을 했을까..라고 말이죠.
저로하여금 까칠하게 만드는 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절대다수는 여전히 좋은 사람들이였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발길을 뗀다고 했을때도 그토록 만류하던 분도 많았지만, 이번에는 독한 마음을 먹었습니다.
진짜로 상당기간을 혼자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할듯.
사실 제가 쓸데없이 혼자 망상(?)에 빠진적이 많다보니 ㄱ-;;;
흠.. 아무튼.
제 목표는 일단 예전처럼 둥글둥글하게 돌아가는 것.
그렇게 되면 지금의 많은 뻘짓 정도는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얼른 이 슬럼프를 이겨내고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을 뿐입니다.
쩝...
기글에서 나가게 됐는데...
것도 그렇지만 이 때문인지 오늘도 아주 일진이 사나웠군요.
일을 하면서 일처리의 미숙함으로 오늘도 상당히 큰 실수를 해버렸고..
또 하나의 실책으로 인해 친구들한테 엄한짓까지 해버렸는데..
덕분에 마음이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요즘 제가 많이 까칠해졌는지 예전같으면 웃으며 넘길 뻘글이나 지적에 대해서도
굉장히 날카롭게 대했고 이게 누적되면서 점점 기글이라는 공간에서 미련을 잃어갔고
급기야는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면서까지 나오게 됐는데.
나중에 보면 분명 후회 하고 있을겁니다. 왜 이런 쓸데없는 짓을 했을까..라고 말이죠.
저로하여금 까칠하게 만드는 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절대다수는 여전히 좋은 사람들이였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발길을 뗀다고 했을때도 그토록 만류하던 분도 많았지만, 이번에는 독한 마음을 먹었습니다.
진짜로 상당기간을 혼자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할듯.
사실 제가 쓸데없이 혼자 망상(?)에 빠진적이 많다보니 ㄱ-;;;
흠.. 아무튼.
제 목표는 일단 예전처럼 둥글둥글하게 돌아가는 것.
그렇게 되면 지금의 많은 뻘짓 정도는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얼른 이 슬럼프를 이겨내고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을 뿐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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